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모바지 스폰지밥(네모바지 스폰지밥)/작중 행적/시즌 1 (문단 편집) == [[징징이의 시간여행]] == 일요일 아침, 징징이는 출근을 안하는지 집에서 클라리넷 연습을 하고 있었다.[* 이때 내레이션이 징징이가 클라리넷을 연주할테니 귀마개를 준비하라고(...) 했다.] 그런데, 스폰지밥과 뚱이가 해파리 사냥하러 가자고 했는데, 당연히 단번에 거절했다. '''심지어 뚱이조차 징징이가 자기네들이랑 놀기 싫은가 본다고 여겼는데''' [[넌씨눈|스폰지밥은 부끄러워서 그런 거라고 생각해 김치국을 마셨다.]] 그렇게 해서 스폰지밥과 뚱이는 노크하서 해파리 사냥을 가자고 하고 징징이는 거절하며 문을 닫는 액션을 수차례 반복했다(...) 결국 징징이는 마지못해(?) 놀 준비가 되었다고 스폰지밥과 뚱이가 한눈 판 사이에 슬금슬금 집게리아 냉장고로 튀었다. 그렇게 '''2000년이 흐르고''', 징징이는 '''그대로 얼어붙었다''' 스폰지밥의 후손(?)인 스폰지트론이 냉동 오징어라고 착각할 정도. [* 징징이의 엉덩이에 '''망치를 갖다대고 레이저를 쏴서''' 해동시켰다(...).] 징징이는 자기가 미래 세계에 왔다는 걸 창밖의 크롬을 보고 알아차렸다. [* 말미잘이 피어나자 직원이 크롬 스프레이를 뿌린다.] 멘붕한 징징이는 여기서 나갈 수 있게 해달라고 했지만 갑툭튀한 뚱이의 후손(?) 뚱이트론과 함께 해파리 사냥을 가야 되어서 원래 세계로 돌아가야 해서 시간이 없다고 했다. 그래도 징징이에게 타임 머신을 타면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다고 알려줬다. [* 징징이가 왼쪽 문을 열자, 오렌지 껍질처럼 썰려서 나왔는데, 알고보니 왼쪽 문은 깡통 까는 기계였고, 진짜 타임머신은 오른쪽 문에 있었다.] 타임머신을 탄 징징이는 과거로 가게 레버를 돌렸는데, 아예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말 그대로 '''과거'''라]] 원시 시대에 도착해버렸다(...). 그런데 기쁨도 잠시, 징징이는 이번엔 스폰지밥과 뚱이의 조상(?)을 마주치고 말았다. 그런데 이 조상들이란게 현재의 스폰지밥과 뚱이같이 멍청해서 해파리를 들고 쏘이기 바빴다(...). 답답한 징징이는 스폰지밥과 뚱이의 조상들의 팬티조각 한 장을 막대기에 꽂아 해파리채를 만들어 해파리 사냥을 가르쳤다. 그들이 시선을 해파리로 돌리게 만들고 징징이는 도망치듯 빠져나와 자리를 잡고 클라리넷을 불었다. 그러자 그 소리를 들은 스폰지밥과 뚱이는 싫었는지 징징이를 죽일 태세로 징징이에게 달려든다. 놀란 징징이는 다시 타임머신으로 들어가서 숨었다. 이제 미쳐버린 징징이는 다시 미래로 가겠다고 타임머신 레버를 돌리다 너무 세게 돌렸는지 기계가 오작동하며 아무것도 없는 곳[* 정말로 주위 배경이 아무것도 없는 흰색이다...]으로 떨어졌다. 징징이는 처음엔 스폰지밥과 뚱이가 없어졌다고 좋아했으나 이 기이한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겁에 질려 미쳐 날뛰었다.[* 징징이가 나만의 공간이라고 외치고, 음산한 목소리와 함께 'Alone'이라는 글자와 함께 점처럼 축소되는 연출은 가히 섬뜩하다. --흔한 아동만화의 동심파괴--] 절망한 징징이는 비키니시티, 심지어는 '''스폰지밥조차''' 그립다며 빨리 돌아가게 해달라고 부탁하자, 거짓말처럼 자기 집으로 돌아왔다. 징징이는 스폰지밥과 뚱이를 보게 되어 기뻤지만 해파리 사냥하러 가자는 말에 트라우마가 떠올라 단칼에 거절하며 그런거 누가 가르쳐줬냐고 묻자 둘은 '''너잖아'''라며 해맑게 웃어댔다. 징징이가 어리둥절하며 '''다시 떠날래'''라고 말하며 에피소드 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